제46회 양양문화제가 모레(20) 개막해
오는 22일까지 사흘간 열립니다.
축제 첫날에는 지역의 풍요로운 농사와
어민들의 만선을 기원하는 행사가 진행되며,
둘째 날에는 강원도 무형문화재인
상복골 농요 소리 공연과
투호와 제기차기와 같은
민속 놀이 체험 행사가 마련됩니다.
셋째 날에는 양양군 체육회가 주관하는
레크리에이션 게임 등의 한마당 잔치가 열립니다.
이번 축제는 주민들과 지역 군 부대 군인 등이 함께 화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다수 선보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