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6월 '이달의 임산물'로
강원도에서도 많이 자생하는
더덕을 선정했습니다.
더덕은 도라지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산삼에 못지 않은 효능을 지니고 있어
'사삼'이라고도 불리며,
특히 강원도와 충북, 경북 등
산간 지역에서 많이 자생하고 있습니다.
더덕은 높은 식이섬유와 낮은 열량으로
건강하고 균형 있는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며,
더덕에 함유된 사포닌 성분은
유해 콜레스테롤을 녹여주고
노폐물의 배출을 도와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