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6일 만에 열대야, 양양 25.4도

제46회 양양문화제가 모레(20) 개막해 오는 22일까지 사흘간 열립니다. 축제 첫날에는 지역의 풍요로운 농사와 어민들의 만선을 기원하는 행사가 진행되며, 둘째 날에는 강원도 무형문화재인 상복골 농요 소리 공연과 투호와 제기차기와 같은 민속 놀이 체험 …

    동해안의 밤 기온이 좀처럼 내려가지 않으며 6일 만에 다시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어제 저녁 6시부터 오늘 오전 9시까지 양양지역 최저기온이 25.4도를 기록하며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건설 공사가 이르면 다음 주에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모두 1,172억 원의 지방 예산이 투입돼 2026년까지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설악산 오색케이블카의 하부 …

이번 주말에 양양군에서 다채로운 스포츠 행사가 개최됩니다. 오늘(14) 개막한 요트대회인 양양군수배 '한국 레이저챔피언십 2024 대회'는 양양 손양면 수산항 요트마리나에서 요트 동호인 등 150명이 참가한 가운데 오는 16일까지 사흘간 열…

    양양군이 골목 경제 활성화를 위해 골목형 상점가를 신규 모집합니다.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된 점포들은 국도비를 받을 수 있는 각종 공모사업을 신청할 수 있고 온누리 상품권 결제도 가능해집니다. 지원 자격은&nb…

    양양문화재단이 독립운동가 이육사 시인의 외동딸을 초청해 시 낭송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오는 20일 오전 3시에 양양 작은영화관에서 열리며, 이육사의 작품 세계를 살펴보고 시를 낭독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제17회 강원도 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오늘 양양에서 시작됐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보치아와 좌식 배구 등 모두 24개 종목에 2천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오는 12일까지 사흘간 열띤 경쟁을 펼칩니다. 또, 게이트볼과 파크골프 등의 장애인과 비장애인 어울…

양양군이 양양전통시장의 '시장 인정 구역'을 30% 가량 확대합니다. 양양군은 시장으로 인정하는 구역을 늘리면 소비자가 연말 정산 소득 공제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점포 수가 기존 65곳에서, 모두 107개로 확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

지난 4일 강원도민체전이 마무리된 데 이어 제17회 강원도 장애인생활체전이 내일(10일)부터 사흘간 양양군에서 치러집니다. 이번 대회에는 모두 24개 종목에 선수 1,296명 등 모두 2천여 명이 참가하며 개회식은 내일 오후 4시 30분 양양국민체육센터에…

    제 59회 강원도민 체육대회가 닷새 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오늘 막을 내렸습니다. 1만여 명의 선수단과 도민들이 대회 개최지 양양을 찾아 화합을 다졌습니다. 이준호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