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 뉴스데스크
뉴스데스크
-
방송일자
2024-06-17
2022년 7월부터 임기를 시작한 각 시·군 의회
전반기 의정활동이 이번 달 마무리됩니다.
각 시·군 의회마다 행정사무감사,
예산결산 등을 진행하고 있는데,
최근에는 주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유튜브로 생방송하는 의회가 많아졌습니다.
박은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2024년도 속초시 행정사무감사 6일차 감사가
진행 중인 회의장.
해양수산과, 미래전략과, 건설과,
재난대응과 순서로 감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어종 변화와 대문어 낚시 갈등,
장사항 어촌 뉴딜, 환경 문제 등
해양수산과 관련 질의가 이어집니다.
방원욱
/속초시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바다 안의 쓰레기를 어떻게 할 것이냐 바다 밖에 거는 우리들이 어떻게 해서든 십시일반 안타까움에 쓰레기를 인양하지만 바다 안에 있는 거를 우리 해양수산과에서 해줘야 된다."
같은 시간 방송실에서는
회의장의 카메라가 찍은 영상을
실시간으로 내부망과 인터넷으로 생중계합니다.
그동안 회의를 보려면
속초시의회 홈페이지 접속을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를 봐야 했지만,
지난 주부터 유튜브 생방송도 도입되면서
어디서나 편하게 볼 수 있고
지난 회의도 언제든 찾아볼 수 있게 됐습니다.
지난 5일부터 시작돼 27일까지 진행되는
제352회 고성군의회 정례회.
오늘부터는 행정사무감사에 돌입해
첫날, 5개 읍면에 대한 감사가 실시됐습니다.
김진 / 고성군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합니다."
지난 2021년부터 유튜브 서비스를 도입해
관심이 있는 주민이라면
모바일이나 웹을 통해 접속해
편하게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번 달 안에 시·군 의회마다
전반기 의정 활동을 마무리하고
후반기 의장단을 선출합니다.
정선군의회는 전반기 의정을 마무리했고,
속초와 고성, 동해, 삼척은
행정사무감사가 진행 중입니다.
강릉시의회도 내일 행정사무감사가 시작되고
양양군의회는 24일부터 군정질문이 이어집니다.
현재 속초와 고성 외에도 강릉과 태백 등에서
유튜브를 통해 의회 본회의,
특별위원회 활동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반면, 동해, 삼척, 양양 등에서는
의회 홈페이지에서 실시간 중계가 끝나면
다시보기가 어려운 만큼
접근성 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
MBC뉴스 박은지입니다. (영상취재:박민석)
전반기 의정활동이 이번 달 마무리됩니다.
각 시·군 의회마다 행정사무감사,
예산결산 등을 진행하고 있는데,
최근에는 주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유튜브로 생방송하는 의회가 많아졌습니다.
박은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2024년도 속초시 행정사무감사 6일차 감사가
진행 중인 회의장.
해양수산과, 미래전략과, 건설과,
재난대응과 순서로 감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어종 변화와 대문어 낚시 갈등,
장사항 어촌 뉴딜, 환경 문제 등
해양수산과 관련 질의가 이어집니다.
방원욱
/속초시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바다 안의 쓰레기를 어떻게 할 것이냐 바다 밖에 거는 우리들이 어떻게 해서든 십시일반 안타까움에 쓰레기를 인양하지만 바다 안에 있는 거를 우리 해양수산과에서 해줘야 된다."
같은 시간 방송실에서는
회의장의 카메라가 찍은 영상을
실시간으로 내부망과 인터넷으로 생중계합니다.
그동안 회의를 보려면
속초시의회 홈페이지 접속을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를 봐야 했지만,
지난 주부터 유튜브 생방송도 도입되면서
어디서나 편하게 볼 수 있고
지난 회의도 언제든 찾아볼 수 있게 됐습니다.
지난 5일부터 시작돼 27일까지 진행되는
제352회 고성군의회 정례회.
오늘부터는 행정사무감사에 돌입해
첫날, 5개 읍면에 대한 감사가 실시됐습니다.
김진 / 고성군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합니다."
지난 2021년부터 유튜브 서비스를 도입해
관심이 있는 주민이라면
모바일이나 웹을 통해 접속해
편하게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번 달 안에 시·군 의회마다
전반기 의정 활동을 마무리하고
후반기 의장단을 선출합니다.
정선군의회는 전반기 의정을 마무리했고,
속초와 고성, 동해, 삼척은
행정사무감사가 진행 중입니다.
강릉시의회도 내일 행정사무감사가 시작되고
양양군의회는 24일부터 군정질문이 이어집니다.
현재 속초와 고성 외에도 강릉과 태백 등에서
유튜브를 통해 의회 본회의,
특별위원회 활동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반면, 동해, 삼척, 양양 등에서는
의회 홈페이지에서 실시간 중계가 끝나면
다시보기가 어려운 만큼
접근성 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
MBC뉴스 박은지입니다. (영상취재:박민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