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는 오는 21일까지 여름철 우기에
재해가 우려되는 산지 태양광 발전설비 11곳을
안전 점검합니다.
강릉시는 한국에너지공단 강원지역본부,
한국에너지기술인협회와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발전시설 정상 가동 여부,
안전시설 관리 상태 확인,
집중호우 시 토사 유출 가능성,
배수시설 적정성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할 예정입니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개선 조치하고,
중대 결함이 발견되면
관리 주체에 보수.보강 등의 안전조치 이행 명령을 내릴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