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화력 근로자 추락, 설악산 등반 중 쓰러진 60대 숨져

일반

2024.06.16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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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5시쯤 삼척시 근덕면
삼척블루파워 화력발전소에서
작업 중이던 20대 남성 김 모 씨가
20m 아래 저탄장으로 추락해 갈비뼈 골절상을 입고

헬기로 인근 병원에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10시 24분쯤

설악산 봉정암 인근을 산행하던 61살 현 모 씨가 쓰러져

소방청이 급히 헬기를 띄워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지난달 14일 춘천시 동면 장학리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된 50대가
경찰의 추격을 피해 체포돼
경찰이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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