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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06-16
실향민의 도시 속초에서 열린
2024 실향민문화축제가 사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폐막했습니다.
'고향의 노래, 속초의 음식, 우리의 바람'을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14일부터 오늘까지
5만 8천여 명이 다녀갔으며
아바이마을 망향공원 합동망향제와
통일 염원비 제막식, 조도 인근 해상 함상 위령제 등이 열려 실향민들의 애환을 달랬습니다.
다양한 행사 부스가 마련된 엑스포장 잔디광장에서는 이북 음식 체험과 실향민 문화 체험 등
이 마련됐고 뮤지컬 갈라콘서트 갯배,
전국 속초.이북 사투리 경연대회 등도 볼거리를 더했습니다.
2024 실향민문화축제가 사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폐막했습니다.
'고향의 노래, 속초의 음식, 우리의 바람'을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14일부터 오늘까지
5만 8천여 명이 다녀갔으며
아바이마을 망향공원 합동망향제와
통일 염원비 제막식, 조도 인근 해상 함상 위령제 등이 열려 실향민들의 애환을 달랬습니다.
다양한 행사 부스가 마련된 엑스포장 잔디광장에서는 이북 음식 체험과 실향민 문화 체험 등
이 마련됐고 뮤지컬 갈라콘서트 갯배,
전국 속초.이북 사투리 경연대회 등도 볼거리를 더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