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블루파워에서 작업 중이던 20대 남성 20m 아래 추락 중상

삼척블루파워 화력발전소에서
20대 남성이 추락해 중상을 입었습니다.

오늘 새벽 5시쯤 삼척시 근덕면
삼척블루파워 화력발전소에서
작업 중이던 20대 남성 김 모 씨가
20m 아래 저탄장으로 추락해
갈비뼈 골절상 등을 입어 의식이 있는 상태로
헬기로 병원에 이송돼 치료 중입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 : 강원소방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