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강릉지역 택시 감차 계획이
당초 예정했던 35대보다 6대 적은
29대로 마무리됐습니다.
최근 강원도가 공개한
강릉시 택시 감차계획 변경안을 보면
올해 당초 목표로 했던 택시 감차 대수보다
6대 적은 29대로 마무리해
올해 못한 6대가 내년도 계획으로 넘어가
내년 감차 대상이 39대에서 45대로 늘었습니다.
강릉시는 올해 국토교통부에서
택시 감차 용역 시행안이 내려오면
용역을 실시해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제5차 택시 총량제 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