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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06-13
강원문화재단이 새로운 문화예술 정책 발굴과
예술인 복지 강화를 위해
'예술인 실태조사' 결과를 내놨습니다.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5월까지
6개월 동안 진행된 이번 실태조사는
2020년에 이어 3년 만에 실시된 조사로,
예술인의 권리 보호 수준과 실태 파악,
사회 안전망 강화 부분을 중심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신설된
'강원도 예술인 복지 증진에 관한 조례'에 따라
예술인복지지원센터의 복지 사업 확대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됩니다.
조사 대상은 문학, 음악, 미술, 무용 등
문화예술진흥법에서 정의한 예술인들로,
도내 예술인 5,113명 가운데 2,701명에 대해 진행됐습니다.
최근 3년간 주 활동 분야에서
예술작품을 발표했거나 참여한 횟수는
평균 15.6회로 나타났고,
예술 관련 지원을 받은 경험은 36.6%로 나타났습니다.
또, 전업 예술은 35.3%,
다른 활동까지 병행하는 경우는 17.5%,
예술 활동이 부업인 예술인은 47.2%로 각각 조사됐습니다.
예술인 복지 강화를 위해
'예술인 실태조사' 결과를 내놨습니다.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5월까지
6개월 동안 진행된 이번 실태조사는
2020년에 이어 3년 만에 실시된 조사로,
예술인의 권리 보호 수준과 실태 파악,
사회 안전망 강화 부분을 중심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신설된
'강원도 예술인 복지 증진에 관한 조례'에 따라
예술인복지지원센터의 복지 사업 확대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됩니다.
조사 대상은 문학, 음악, 미술, 무용 등
문화예술진흥법에서 정의한 예술인들로,
도내 예술인 5,113명 가운데 2,701명에 대해 진행됐습니다.
최근 3년간 주 활동 분야에서
예술작품을 발표했거나 참여한 횟수는
평균 15.6회로 나타났고,
예술 관련 지원을 받은 경험은 36.6%로 나타났습니다.
또, 전업 예술은 35.3%,
다른 활동까지 병행하는 경우는 17.5%,
예술 활동이 부업인 예술인은 47.2%로 각각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