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양양 최저기온 24도, 열대야 사라져

동해시가 뇌병변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자조 모임을 운영합니다. 다음 달 10일에 무릉건강숲에서 열리는 이번 모임은 뇌병변 장애인들과 그 가족들이 재활과 건강에 대한 정보 공유 등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번 자조 모임에 참여하려면, 동해시에 …

동해시가 청소년의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방송국 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음 달 19일에 경기도 일산의 MBC드림센터 등을 방문해 방송국의 다양한 직업을 이해하고, 콘텐츠 제작 과정도 배울 수 있게 됩니다. 프로그램은…

동해시가 다음 달부터 두 달 동안 발한 도서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퇴근 후 연극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들이 연극 이론과 실전 연습 교육이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됩니다. 교…

동해시가 도내 최초로 다자녀 인증 모바일 앱 구축과 동시에 민간 할인 가맹점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동해시는 다음 달 말까지 다둥e카드 모바일 앱을 개발할 계획으로 학원과 식당, 카페, 병원, 미용 업체 가운데 다자녀 가구에 혜택을 줄 곳을 모집해 가맹 …

강원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이 11주 연속 상승하는 가운데 영서는 오름세가 이어지는 반면 동해안은 계속 하락하고 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의 9월 9일 기준 주간아파트 동향을 보면 강원도는 전주보다 0.01%오르며 매매지수가 103.59를 기록했습니다. …

동해 천곡제일시장이 지역 1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됐습니다. 동해시는 지난 4일부터 이틀에 걸쳐 골목형상점가 지정 심의위원회를 열고 천곡제일시장을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면 온누리 상품권 가맹점 등록을 비롯해 국&m…

강원 동해안 6개 시·군이 '해안침식 연안정비 사업 국가 시행'을 기획재정부, 해양수산부 등 정부부처와 국회에 건의했습니다. 강릉·동해·삼척·속초·고성·양양 등 동해안…

추석 대목을 맞아 전통시장마다 명절 음식을 준비하려는 발길이 한창인데요, 조선시대 정조 임금 때부터 2백 년을 이어온 동해 북평장은 제수용품을 사러 온 손님들로 북새통을 이뤘습니다. 이준호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추석 대목을 맞은 동해 북평장…

동해 지역에서 번성했던 어업 문화를 살펴볼 수 있는 '묵호 시간여행호' 전시장이 정비 사업을 마치고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동해시 논골2길에 마련된 묵호 시간여행호는 어민들이 사용하던 어구를 중심으로 전시장을 꾸민 데 이어, 이번 전비로 묵…

강원도 동해안 시·군마다 2024년 9월 정기분 재산세를 부과하고 오는 30일까지 납부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재산세 규모는 강릉시 226억 원, 속초시 119억 원, 삼척시 70, 정선군 58, 동해시 53억 원, 양양군 52, 고성군 46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