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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06-12
올해 동해 연안에 처음으로 냉수대가 발생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삼척에서 경북 영덕까지
동해 중부연안과 포항 구룡포에서
부산 기장까지 남부 연안에
주변 해역보다 수온이 5~7도 낮은
냉수대가 처음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12) 9시 기준 수온은 삼척 14.7도,
울진 후포 13.2도, 영덕 12.6도 등이고
냉수대는 1주일 정도 지속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수과원은 동해 연안에 남풍 계열의 바람에 의한
연안 용승으로 냉수대가 발생했다며
바람 방향에 따라 발생과 소멸을 반복하고
수온 변화가 심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급격한 수온변화는 양식생물의 면역력을 떨어뜨린다며
국립수산과학원은 삼척에서 경북 영덕까지
동해 중부연안과 포항 구룡포에서
부산 기장까지 남부 연안에
주변 해역보다 수온이 5~7도 낮은
냉수대가 처음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12) 9시 기준 수온은 삼척 14.7도,
울진 후포 13.2도, 영덕 12.6도 등이고
냉수대는 1주일 정도 지속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수과원은 동해 연안에 남풍 계열의 바람에 의한
연안 용승으로 냉수대가 발생했다며
바람 방향에 따라 발생과 소멸을 반복하고
수온 변화가 심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급격한 수온변화는 양식생물의 면역력을 떨어뜨린다며
사육 관리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