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단오제 기간 주차난 해소를 위한 노력이
일부 성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릉시와 강릉단오제는
행사장에 50만 명 이상 찾는 것에 대비해
올해 5백여 대를 수용할 수 있는
서강릉 주차장을 정비해 이용을 안내했습니다.
또 강릉역과 서강릉주차장,
단오장을 오가는 셔틀버스를
매일 오전 10시부터 밤 9시까지 30분 간격으로 운행해
6일 동안 4천여 명이 탑승하는 등
이용객이 많아 차량이 추가 배치되면서
일부 행사장 주변 주차난 해소에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