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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06-12
군 당국이 당분간 남북 사이의 긴장감이 고조되자
대북 확성기 방송을 틀지 않을 전망입니다.
합동참모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9일 우리 군의 대북 확성기 방송을 틀자
북한군 수십 명이 군사분계선을 넘어왔다
우리 군의 경고 사격에 퇴각했습니다.
합참은 경고 사격 이후
북한군들이 즉시 북상한 것을 보면
군사분계선을 침범할 의도는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한편 대북·대남 선전물, 오물 풍선,
대북 확성기 방송 등으로 양측의 긴장감이 높아지자
우리 군은 9일 이후 현재까지
대북 확성기 방송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강원, 경기 등 접경지역에는
고정식 24개, 이동식 16개 등
40개 정도의 대북 확성기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북 확성기 방송을 틀지 않을 전망입니다.
합동참모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9일 우리 군의 대북 확성기 방송을 틀자
북한군 수십 명이 군사분계선을 넘어왔다
우리 군의 경고 사격에 퇴각했습니다.
합참은 경고 사격 이후
북한군들이 즉시 북상한 것을 보면
군사분계선을 침범할 의도는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한편 대북·대남 선전물, 오물 풍선,
대북 확성기 방송 등으로 양측의 긴장감이 높아지자
우리 군은 9일 이후 현재까지
대북 확성기 방송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강원, 경기 등 접경지역에는
고정식 24개, 이동식 16개 등
40개 정도의 대북 확성기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