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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06-11
강릉지역 아파트 미분양 물량이
제대로 소진되지 않으면서
3개월 연속 미분양관리지역에 지정됐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에 따르면
어제(10일) 제89차 미분양관리지역이
발표된 가운데 강릉은 지난 3월 10일 자로
미분양관리지역에 포함돼 계속 유지되고 있습니다.
강릉지역 아파트 미분양 세대수는
4월 말 기준 1,248세대이고
아직 공식 통계가 나오지 않은 5월 말 기준으로
20~30세대 가량 줄어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분양관리지역에 선정되면
분양보증 발급 전 사전 심사를 받아야 하는 등
신규 분양 기준이 까다로워진다.
한편 아파트가 준공된 뒤에도 주인을 찾지 못해
통상 악성 미분양이라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 세대는 43세대로 조사됐습니다.
제대로 소진되지 않으면서
3개월 연속 미분양관리지역에 지정됐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에 따르면
어제(10일) 제89차 미분양관리지역이
발표된 가운데 강릉은 지난 3월 10일 자로
미분양관리지역에 포함돼 계속 유지되고 있습니다.
강릉지역 아파트 미분양 세대수는
4월 말 기준 1,248세대이고
아직 공식 통계가 나오지 않은 5월 말 기준으로
20~30세대 가량 줄어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분양관리지역에 선정되면
분양보증 발급 전 사전 심사를 받아야 하는 등
신규 분양 기준이 까다로워진다.
한편 아파트가 준공된 뒤에도 주인을 찾지 못해
통상 악성 미분양이라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 세대는 43세대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