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와 강릉문화재단이
지역의 생활인구를 늘릴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 등으로부터 국비 1억 원을 받아 진행하는
'바다로 어울림' 프로그램은 무용과 음악 인문 등 모두 10가지의
문화 교육사업을 벌일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강릉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을 선보여
지역 생활 인구를 늘리는데 초점이 맞춰질 예정입니다.
'바다로 어울림'의 운영 장소는
오죽헌 주변의 복합문화공간 '꿈꾸는 사임당예술터'가 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