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문화재단이 독립운동가 이육사 시인의
외동딸을 초청해 시 낭송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오는 20일 오전 3시에
양양 작은영화관에서 열리며,
이육사의 작품 세계를 살펴보고
시를 낭독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또, 이육사 시인의 외동딸 이옥비 여사가
아버지의 생애를 돌아보는 시간도 마련될 예정입니다.
행사 참여는 양양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내일(12) 오전 10시부터 신청하면 됩니다.
*이미지는 양양문화재단 누리집 자료임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