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핵 검진 의무기관 대상' 점검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이자 국가무형유산인 강릉단오제에서 강릉의 무형유산을 한 자리에서 만나는 강릉무형유산관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강릉 남대천 행사장에 마련된 강릉무형유산관에는 김수덕 강릉전통자수장과 김우찬 방짜수저장…

강릉과 속초의 도시가스 요금이 여전히 전국에서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택용 도시가스 요금을 보면 강릉시와 속초시의 취사용과 주택용 사용량 요금은 1MJ당 23.7173원으로 이를 부피로 환산하면 ㎥ 당 1,010원으로 …

동해시와 삼척시가 고속화 철도 유치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현재 삼척~강릉 철도 구간은 1940년대부터 1960년대에 개통해 굴곡이 심하고 오래돼 열차가 시속 60km로 운행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해당 구간 고속화 철도 사업을 제4차 …

    솟아라 단오를 주제로 한 2024 강릉단오제가 반환점을 돈 가운데 엿새째 행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단오제단에 조전제를 시작으로 단오굿이 펼쳐져 안녕을 기원하는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민속놀이와 체험행사도 풍성하게 …

    강릉지역 아파트 미분양 물량이 제대로 소진되지 않으면서 3개월 연속 미분양관리지역에 지정됐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에 따르면 어제(10일) 제89차 미분양관리지역이 발표된 가운데 강릉은 지난 3월 10일 자로 미분양관리지…

강릉시와 강릉문화재단이  지역의 생활인구를 늘릴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 등으로부터 국비 1억 원을 받아 진행하는 '바다로 어울림' 프로그램은 무용과 음악 인문 등 모두 10가지의 …

    강릉시보건소가 지역의 결핵 검진 의무기관을 대상으로 검진 이행 여부를 점검합니다. 점검은 이번 달 안에 무작위로 기관을 선정해 지난해 결핵 검진과 잠복 결핵 감염 검진의 여부를 중점적으로 살펴볼 예정입니다. …

    지난 밤 사이 강릉에서 올해 전국 첫 열대야가 발생했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어제 오후 6시부터 오늘 오전 9시까지 강릉의 최저기온은 25.0도로 최저 기온이 25도 이상인 열대야 현상이&nb…

    오늘(10)은 우리 3대 명절 가운데 하나인 음력 5월 5일 단옷날입니다. '솟아라, 단오'를 주제로 축제가 절정인 단오장에 취재 기자가 나가 있습니다. 이아라 기자, 현장 분위기 어떤가…

지난 4월 4일 강릉시의 한 주택에서 발생한 8세 아동 사망 사건과 관련해 춘천지검 강릉지청이 피해 아동의 부모와 지인 2명을 기소했습니다. 강릉지청은 사망 아동의 아버지인 35살 남성과 어머니인 33살 여성이 아동에게 신장 질병이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