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추진하는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 지원 대상에
강원지역 건물이 전국에서 가장 많이 포함됐습니다.
국토교통부가
올해 지원 대상으로 전국 529곳을 선정한
가운데 강원이 152곳으로 가장 많았고,
경북 67곳, 전남 65곳 순으로 나왔습니다.
강원도 내 지원 대상 건물을 용도별로 보면
경로당이 149곳, 어린이집 2곳, 보건소 1곳입니다.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은
에너지 효율이 낮은 건축물의 단열·설비 성능 등을 개선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사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