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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06-10
최근 5년간 강원지역의 물가 상승률은 14.6%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18년부터 2023년까지
최근 5년 동안의 물가 상승률을 보면
전국 평균은 12.6% 올랐고,
강원은 14.6% 상승해 충북과 전남 13.4%,
인천 13.1%보다도 상승률이 월등히 높았습니다.
소비자들이 체감하는
생활물가지수는 14.6% 올랐고
그중 신선식품지수는 29.2%,
전기·가스·수도 등 공공요금은 22.2% 올라
물가 오름세를 견인했습니다.
5년간 연평균 상승률은 2.8%이었는데,
코로나19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2021년 2.8%, 2022년 6.0%, 2023년 3.7%로
최근 3년간 상승률이 13.0%나 크게 뛰었습니다.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18년부터 2023년까지
최근 5년 동안의 물가 상승률을 보면
전국 평균은 12.6% 올랐고,
강원은 14.6% 상승해 충북과 전남 13.4%,
인천 13.1%보다도 상승률이 월등히 높았습니다.
소비자들이 체감하는
생활물가지수는 14.6% 올랐고
그중 신선식품지수는 29.2%,
전기·가스·수도 등 공공요금은 22.2% 올라
물가 오름세를 견인했습니다.
5년간 연평균 상승률은 2.8%이었는데,
코로나19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2021년 2.8%, 2022년 6.0%, 2023년 3.7%로
최근 3년간 상승률이 13.0%나 크게 뛰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