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회가 후반기 의장단 여.야 구성안에 합의했습니다.
강원도의회는 국민의힘이 의장과 부의장 한 석, 6개 상임위원회 의장을 갖고, 전반기 상임위원장 하나만을 차지했던 더불어민주당이 부의장 한 석을 갖기로 합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20일 본회의에서 국민의힘 소속 권혁열 현 의장, 김기홍·한창수 현 부의장, 김시성 전 의장, 김기철 현 경제산업위원장까지 5명의 후보자 가운데 1명을 후반기 의장으로 뽑고, 여.야 부의장 각 1명씩 모두 2명과 상임위원장 6명도 투표로 선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