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에서 열리고 있는 2024 금강대기 고교 축구대회 16강 진출팀이 모두 가려졌습니다.
도내에선 모두 8개 팀이 출전한 가운데
강릉문성고와 강릉중앙고가 16강에 올라
문성고는 내일 오전 11시 40분 경기 부평고와,
중앙고는 오후 1시 20분 경기 이천 율면FC와
8강 진출을 다툽니다.
또, 강원주천고와 강원미래고도 16강에 진출해
내일 8강전을 치릅니다.
한편, 저학년부에서는 강릉문성고가 도내에서 유일하게 12강에 올라 오늘 오전 서울 상문고와 8강 진출전을 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