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아웃인데도...' 강릉시, 태영건설 주문진 매립장 건설 반대 입장 전달

강릉단오제를 보기 위해 강릉을 찾는 차량과 관광객들이 몰리면서 강릉시내가 하루 종일 교통 정체를 빚었습니다. 오늘 단오장으로 진입하는 중심 구간인 옥천5거리와 강릉역, 강릉중앙시장부터 차량 정체가 이어졌고, 강릉단오장터 인근 도로에는 오후 내내 차가 몰…

기차나 대중교통 여행지로 강릉과 경주, 부산 해운대구가 인기를 얻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관광공사가 사회적 관계망 소셜데이터 717만여 건을 분석한 결과, 기차여행은 강릉시, 해운대구, 경주시 순으로 대중교통 여행에서는 강릉시, 경주시, 김포시 순…

2024 강릉단오제 '솟아라 단오' 행사가 이틀째 풍성하게 열리고 있습니다. 단오체험촌에서는 신주와 수리취떡 맛보기, 단오부채 그리기, 창포머리감기 등이 이어지고 강릉단오제 씨름대회와 그네대회, 투호대회 등 민속놀이도 부문별 경기를 시작했습니다.…

강릉단오제 영신행차와 신통대길 길놀이가 펼쳐지는 내일(8일) 일대 교통이 통제됩니다. 영신행차 진행에 따라 홍제동 여성황사부터 대도호부관아를 지나 옥천오거리와 금성로 입구까지는 오후 7시부터 9시 30분까지 순차적으로 통제됩니다. 레드카펫이 설치되는 성내…

강릉시가 신혼부부의 주거자금 대출이자를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혼인신고일로부터 7년이 지나지 않은 부부로 가구원 모두 도내에 주소를 두고 있으며, 부부 합산 연 소득 8천만 원 이하 무주택자여야 합니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주거자금 대출 잔금 1억 원…

강릉시가 다음 달까지 두 달간 매주 화, 목요일 주2회 소와 사슴을 사육하는 153농가를 대상으로 순회 진료를 실시합니다. 강릉시는 기생충이나 호흡기 질병, 소화기 질병 등 소모성 질환으로 인한 농가 손실을 막고, 생산율이 떨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10명의 …

음력 5월을 맞아 강릉이 자랑하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국가무형유산 강릉단오제가 본격 막이 올랐습니다. 올해 단오에서는 과거의 단오장을 재현해 관객과 배우가 함께 어울리는 '추억의 단오' 공연이 처음 마련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자 국가무형 유산인 강릉단오제의 본 행사가 오늘(6) 강릉 남대천 일대에서 개막해 8일까지 이어집니다. 올해 강릉단오제는 '솟아라 단오'를 주제로 지정 문화재 행사와 단오체험, 공연, 민속놀이 등 64개 프로그램과 …

강릉시가 남부권 지역을 중심으로 노후 상수도관 정비에 나섭니다. 정비 사업 대상은 입암동 월대산로와 율곡로의 농산물도매시장 주변 그리고 노암 2주공 주변 등의 노후 관로 4.3km 입니다. 강릉시는 이번 사업에 모두 2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

태영건설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채무로 워크아웃이 개시된 상황에도 강릉시 주문진읍에 지정폐기물 매립장 건설을 강행하자, 강릉시가 반대 의사를 분명히 전달했습니다. 강릉시는 오늘(5일) 태영건설 본사를 방문해 주문진 폐기물매립장 건설 반대 의사를 밝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