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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월화전' 올해 강릉단오제에서 첫 선 보여

강릉시
2024.06.0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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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24-06-05
월화전.png
 
 
연화 낭자와 무월랑의 설화를 토대로 제작한
뮤지컬 '월화전'이 오는 7일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에서 열립니다.

강릉단오제를 기념해
올해 첫 공연이 열리며, 7월27일 춘천연극제,
8월8일 강릉 월화거리에서 공연될 예정입니다.

'뮤지컬 월화전' 공연은 춘향전의 모티브가 된
강릉지역 고유의 설화인 연화와 무월랑의
사랑이야기를 담았습니다.

2017년 창작 공연으로 시작해
2020년 뮤지컬로 다시 탄생했고,
뮤지컬은 지금까지 열린 6차례 모두 매진에
4천여 명이 관람하면서
지역 대표 공연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