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도의원, 하반기 의회 상임위 배분 논의

국내 최대 탄광이던 태백 장성광업소가 오는 30일을 마지막으로 폐광합니다. 대한석탄공사는 지난해 전남 화순광업소를 먼저 폐광한 뒤, 올해는 장성광업소의 문을 닫아 이제 석탄공사 산하의 국내 탄광은 도계광업소만 남게 됩니다. 장성광업소는 일제강점기인 …

장성광업소 폐광과 관련해 대체 산업으로 추진 중인 청정메탄올 산업을 주제로 한 '청정메탄올 산업 활성화 포럼'이 국립과천과학원에서 열렸습니다. 태백시가 주최하고 청정 메탄올산업협회 등이 주관한 이번 포럼에는 150여 명이 참가해 국내외 …

태백산국립공원 생태계 복원에 활용할 자생식물 증식장이 조성됐습니다. 태백산국립공원 사무소는 환경부의 기후대응기금 11억 원을 들여, 2년 주기로 6만 5천 본의 자생식물을 생산할 수 있는 환경제어 스마트시스템을 갖춘 식물 증식장을 조성해 산림 복원에 활용…

태백시가 반려동물 놀이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시설을 확장했습니다. 태백시는 지난 2022년 소도동 일원에 천5백 제곱미터 규모의 반려동물 놀이터를 조성한데 이어, 최근 잔디 운동장 3백 제곱미터를 확장하고 산책로 2백 미터를 정비했습니다. 반려동물 …

태백 장성광업소의 광업권이 사라지는 다음 달 초부터 정부가 태백시의 고용위기지역 지정을 판단하는 현장 실시에 나섭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다음 달 초 태백 현지에서 고용노동부의 민관조사단 현장 실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강원도와 태백시는 객관적 통계 자…

    태백시에 2026년까지 164억 원이 투입돼 스마트 마이닝 실증단지가 조성됩니다. 이철규 국회의원실은 태백시가 국토교통부의 '2024년 스마트도시 조성사업' 공모에서 스마트 마이…

태백 장성광업소의 폐광이 열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채탄 작업은 이미 중단됐습니다. 폐광의 아쉬움 속에서 탄광과 광부들을 위로하고 기억하는 특별한 사진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김형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해수면보다 375미터 밑으로 내려간 탄광의 막…

    태백시가 방사성 폐기물 관리기술을 확보하기 위한 정부의 부지 공모 사업 설명회에 참석한다고 밝혔습니다. 방사성 폐기물 지하 연구시설 사업은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을 지하에 보관하기 위한 관련 기술을 확보하는 5천억 …

    조기 폐광을 앞둔 태백 장성광업소 근로자들의 재취업을 위해 구인·구직 행사가 열립니다. 강원도는 모레(21)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태백시 구문소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장성광업소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

    태백시가 폐광지역 활성화를 위해 민간에 위탁·운영 중인 스파트팜 식물공장은 사업 초기부터 임대료 갈등을 빚어 왔습니다. 결국 행정소송이 진행됐고 최근 태백시의 임대료 부과 절차가 잘못됐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