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의 4연승에 크게 기여한
용병 '야고'와 송준석 선수가
하나은행 K리그1 16라운드의
베스트 일레븐 선수로 선정됐습니다.
두 선수는 지난 2일 열린
제주 유나이티드전에서 두 골을 넣으며
2대 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강원FC는 올 시즌 16경기에서
8승 4무 4패로 4위에 자리하고 있으며,
현재 리그 선두 울산과 승점 차이는
3점에 불과한 상황입니다.
강원은 2주 동안의 A매치 휴식기를 거친 뒤
오는 15일 토요일 저녁 8시에
춘천 홈에서 수원FC와 리그 17차전을 치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