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단오제 D-2, 사전 축제 분위기 고조

음력 5월을 맞아 강릉이 자랑하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국가무형유산 강릉단오제가 본격 막이 올랐습니다. 올해 단오에서는 과거의 단오장을 재현해 관객과 배우가 함께 어울리는 '추억의 단오' 공연이 처음 마련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자 국가무형 유산인 강릉단오제의 본 행사가 오늘(6) 강릉 남대천 일대에서 개막해 8일까지 이어집니다. 올해 강릉단오제는 '솟아라 단오'를 주제로 지정 문화재 행사와 단오체험, 공연, 민속놀이 등 64개 프로그램과 …

강릉시가 남부권 지역을 중심으로 노후 상수도관 정비에 나섭니다. 정비 사업 대상은 입암동 월대산로와 율곡로의 농산물도매시장 주변 그리고 노암 2주공 주변 등의 노후 관로 4.3km 입니다. 강릉시는 이번 사업에 모두 2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

태영건설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채무로 워크아웃이 개시된 상황에도 강릉시 주문진읍에 지정폐기물 매립장 건설을 강행하자, 강릉시가 반대 의사를 분명히 전달했습니다. 강릉시는 오늘(5일) 태영건설 본사를 방문해 주문진 폐기물매립장 건설 반대 의사를 밝히고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제3차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을 평가한 결과 강원도 내 의료 기관이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강릉아산병원의 경우 4개 평가 지표에서 만점을 받아 1등급을 획득했고, 강원대병원도 종합 점수가 높아 1등급을…

강릉시와 강원도,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강릉분원이 강릉과학산업단지 내에 '천연물 산업화 혁신센터'를 조성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모두 280억 원이 투입되는 천연물 산업화 혁신센터는 2030년까지 약 5…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강릉에 강원지역본부를 신설합니다. 심평원은 의료계의 다양한 목소리를 신속하게 반영하기 위해 다음 달(7월) 1일 강원지역본부를 개설해 지역 내 2,670곳의 의약단체와 요양기관을 …

강릉단오제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단오의 5대 국가 명절 지정을 기념한 '한복' 체험 행사가 풍성하게 마련됩니다. 강릉한복문화창작소는 단오제 기간 매일 낮 12시부터 저녁 8시까지 '한복 입고, 다 놀아 보세' 부스를…

    연화 낭자와 무월랑의 설화를 토대로 제작한 뮤지컬 '월화전'이 오는 7일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에서 열립니다. 강릉단오제를 기념해 올해 첫 공연이 열리며, 7월27일 춘천연극제, 8월8일 강릉 월화…

올해 강릉단오제 본행사 개막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축제 홍보 활동이 한창 진행되고 있습니다. 강릉단오제 캐릭터로 구성된 홍보단 단따라가 지난 달 말부터 강릉 도심 곳곳에서 분기위 고조 활동을 진행하고 있고, 서울 수도권에서도 전국단오제연합회 합동 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