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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06-04
속초 영랑호수윗길 부교 철거 시기와 방안에
대해 법원이 조정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춘천지법 강릉지원 행정1부는 어제(4)
환경단체가 제기한
영랑호수윗길 주민소송 조정기일을 진행하고
양 측의 입장차가 커
재판부가 직접 검토해 조정안을 제시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양 측은 장기적으로 영랑호수윗길 부교가 생태계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모니터링 결과를 수용해 철거에 동의했습니다.
그러나 환경단체가 늦어도
내년 상반기까지 부교 철거를 요구한 반면
속초시는 시민 의견 수렴 등의 절차 진행 후
시기를 결정해야 한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대해 법원이 조정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춘천지법 강릉지원 행정1부는 어제(4)
환경단체가 제기한
영랑호수윗길 주민소송 조정기일을 진행하고
양 측의 입장차가 커
재판부가 직접 검토해 조정안을 제시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양 측은 장기적으로 영랑호수윗길 부교가 생태계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모니터링 결과를 수용해 철거에 동의했습니다.
그러나 환경단체가 늦어도
내년 상반기까지 부교 철거를 요구한 반면
속초시는 시민 의견 수렴 등의 절차 진행 후
시기를 결정해야 한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