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 뉴스데스크
뉴스데스크
-
방송일자
2024-06-04
동해시 노인 요양원에 대한
기능 보강 사업이 마무리됐습니다.
동해시는 지난 2월부터
국비 등 모두 5억 3천만 원을 들여
부곡동 시립요양원 외벽의 드라이비트를 헐고
불연자재로 교체하는 공사를 진행해
최근 준공했습니다.
시립요양원은 주변에 산림이 인접해 있고
시설 이용자 대부분이 고령이어서
화재 발생 시 대처에 대한 우려가 커
기능 보강 사업이 진행됐습니다.
특히 외벽 드라이비트는
화재 시 불쏘시개 역할을 하는 만큼
불에 타지 않는 자재로 교체했습니다.
이와 함께 지난 연말에는
치매 전담형 주간보호시설인
동해이레복지센터를 증축해
기존 정원 50명에서 66명으로 늘리고
치매 전문 교육 프로그램 관리자와
요양보호사도 추가 배치했습니다.
기능 보강 사업이 마무리됐습니다.
동해시는 지난 2월부터
국비 등 모두 5억 3천만 원을 들여
부곡동 시립요양원 외벽의 드라이비트를 헐고
불연자재로 교체하는 공사를 진행해
최근 준공했습니다.
시립요양원은 주변에 산림이 인접해 있고
시설 이용자 대부분이 고령이어서
화재 발생 시 대처에 대한 우려가 커
기능 보강 사업이 진행됐습니다.
특히 외벽 드라이비트는
화재 시 불쏘시개 역할을 하는 만큼
불에 타지 않는 자재로 교체했습니다.
이와 함께 지난 연말에는
치매 전담형 주간보호시설인
동해이레복지센터를 증축해
기존 정원 50명에서 66명으로 늘리고
치매 전문 교육 프로그램 관리자와
요양보호사도 추가 배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