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경이 지난 주말
안전 저해 행위 선박 3척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동해해양경찰서는 지난 1일과 2일 이틀 동안
낚시 어선 승선원 구명조끼 미착용과
레저활동 허가 구역에서 무허가 레저 활동 등
모두 3건의 안전 저해 행위 선박을 적발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경은 여름철 레저 활동이 늘어나고 있어
음주 운항과 무면허 선박 조종,
영업 구역과 영업시간 위반 등에 대한
단속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입니다.
*이미지는 MBC강원영동 자료임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