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와 강릉시가
오는 6일부터 시작되는 '2024 강릉단오제'에서
감자전 한 장에 6천 원, 소주 한 병당 4천 원으로 가격을 통일하기로 하는 등
바가지요금 근절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강원도와 강릉시는
오는 6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강릉단오제 기간 동안 각종 먹거리 가격을 미리 정해 통일시켜 판매하기로 하고, 주류와 전 등 판매가를 매장과 홈페이지에 게재하기로 했습니다.
이 기간 동안 합동 단속반을 편성해 미리 정한 가격보다 비싸게 판매하는 업소는 단속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