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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06-02
이달 말 대한석탄공사 장성광업소가 문을 닫는 가운데, 태백시가 정부에 고용 위기지역 지정을 신청했습니다.
태백시는 장성광업소 폐광에 따른
지역 위기 극복을 위해
강원도와 협의해 고용위기기역 지정을 신청해
조만간 고용노동부의 현장실사와 함께
고용 정책심의회 의결을 받을 예정입니다.
고용 위기지역으로 지정되려면
최근 1년 동안의 '고용보험 피보험자 증감률과
피보험자 수 감소' 등이 중요한 기준으로
작용하는데, 태백의 경우 지정요건 기준에
못 미쳐 폐광지역 특수성이 어떻게 반영될지 주목됩니다.
한편, 고용 위기지역으로 지정되면
고용안정과 일자리 창출 등 사업에
최대 5년까지 연간 최대 300억 원 규모의
국비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태백시는 장성광업소 폐광에 따른
지역 위기 극복을 위해
강원도와 협의해 고용위기기역 지정을 신청해
조만간 고용노동부의 현장실사와 함께
고용 정책심의회 의결을 받을 예정입니다.
고용 위기지역으로 지정되려면
최근 1년 동안의 '고용보험 피보험자 증감률과
피보험자 수 감소' 등이 중요한 기준으로
작용하는데, 태백의 경우 지정요건 기준에
못 미쳐 폐광지역 특수성이 어떻게 반영될지 주목됩니다.
한편, 고용 위기지역으로 지정되면
고용안정과 일자리 창출 등 사업에
최대 5년까지 연간 최대 300억 원 규모의
국비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