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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05-31
고성군이 여름철을 앞두고 태풍 '카눈'
피해지역 재해복구 사업에 속도를 낼 예정입니다.
고성군은 지난해 카눈 태풍 피해를 입은
공공시설에 모두 238억여 원을 들여
재해복구사업을 추진 중이며,
전체 124건 중 73건을 준공하고,
6월 말까지 전체 88%, 109건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거진지구 개선복구사업을 제외한 14곳도
7월 말까지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고성군은 지난해 태풍 '카눈'으로
공공시설 83억여 원, 사유시설 23억여 원 등
모두 107억여 원의 피해를 입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습니다.
피해지역 재해복구 사업에 속도를 낼 예정입니다.
고성군은 지난해 카눈 태풍 피해를 입은
공공시설에 모두 238억여 원을 들여
재해복구사업을 추진 중이며,
전체 124건 중 73건을 준공하고,
6월 말까지 전체 88%, 109건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거진지구 개선복구사업을 제외한 14곳도
7월 말까지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고성군은 지난해 태풍 '카눈'으로
공공시설 83억여 원, 사유시설 23억여 원 등
모두 107억여 원의 피해를 입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