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대의 속초 옛 동우대 부지 매각 추진으로
지역 반발이 확산되는 가운데
개발행위제한지역으로 지정하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동우대 부지 환수 및 공익적 활용을 위한
속초시민네트워크는 시민 225명의
온라인 서명과 성명을 내고
속초시가 당장 동우대 부지에 대해
주민의견 수렴과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3년간 개발행위허가제한지역으로 지정·고시하는 절차에 착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창업보육센터 강제 퇴거에 저항하며
남아있는 지역 업체 보호에도
적극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