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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05-30
동해시에서 전통 자기를 만드는 김병욱 선생이
강원도의 무형유산 전통자기도공으로
지정됐습니다.
김병욱 선생은 도자기 흙과 유약의 확보,
기종과 기형의 재현, 전통 가마 굽기 등
동해 지역 흑자의 제작 전통을 계승해
흑자 제작에 대한 기량을 인정받아,
전통자기도공으로 지정됐고
보유자로도 인정됐습니다.
전통자기도공 김병욱 선생은
동해 지역 흑자의 계보를 이어왔으며
논문을 쓰는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동해 지역에서는 점토와 땔감이 풍부하고
계곡 용수 확보가 쉬운 것은 물론
철 성분이 함유된 안료도 구할 수 있어
예로부터 질 좋은 흑자가 생산되고 있습니다.
강원도의 무형유산 전통자기도공으로
지정됐습니다.
김병욱 선생은 도자기 흙과 유약의 확보,
기종과 기형의 재현, 전통 가마 굽기 등
동해 지역 흑자의 제작 전통을 계승해
흑자 제작에 대한 기량을 인정받아,
전통자기도공으로 지정됐고
보유자로도 인정됐습니다.
전통자기도공 김병욱 선생은
동해 지역 흑자의 계보를 이어왔으며
논문을 쓰는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동해 지역에서는 점토와 땔감이 풍부하고
계곡 용수 확보가 쉬운 것은 물론
철 성분이 함유된 안료도 구할 수 있어
예로부터 질 좋은 흑자가 생산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