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낮까지 25도 이상 더위.. 모레 비 예보

    제 59회 강원도민 체육대회가 닷새 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오늘 막을 내렸습니다. 1만여 명의 선수단과 도민들이 대회 개최지 양양을 찾아 화합을 다졌습니다. 이준호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

    기업 회생에 나선 플라이강원의 인수 예정자가 최종적으로 결정되면서, 양양공항 활성화에도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이르면 올해 안에 국내선 정기 운항이 재개될 전망입니다. 이준호 기자입니다. 양양공항 거점 항공사 …

제59회 강원도민체전이 오늘 개막해 이 시각 개막 행사와 공연이 열리고 있는데요. 양양에서 처음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선수단을 비롯해 모두 1만여 명의 도민들이 참여합니다. 대회 첫날인 오늘, 구기종목을 중심으로 모두 12개 종목의 경기가 펼쳐져 시…

항공사 플라이강원에 20억 원을 부당하게 지원했다는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양양군에 대한 강제 수사에 나섰습니다. 강원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양양군청과 플라이강원 본사를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벌였고 이 과정에서 20억 원 지원과 관련한 서류 등을 …

국가철도공단의 인재개발원이 양양군 중광정리에 문을 열었습니다. 국가철도공단 인재개발원은 2만 2천여㎡의 토지에 지상 4층부터 지하 1층까지 연면적 1만 9천여㎡ 규모로 설립됐습니다. 인재개발원 공사에는 5년이 소요됐는데 건물 내부에 사이버 스튜디오 …

제59회 강원도민체전이 내일(31) 화려한 막이 올라 다음 달 4일까지 펼쳐집니다. 양양군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도민체전은 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첫 대회이기도 해 의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이준호 기자입니다. 태백산 천제단에서 불을 밝힌 뒤 …

4년 간의 22대 국회 임기가 시작됐습니다. 저희 MBC강원영동은 22대 국회에서 활동하는 영동지역 국회의원들을 매주 한 차례씩 만나 의제와 공약, 과제를 점검합니다. 오늘은 먼저, '속초·인제·고성·양양&#…

제 59회 강원도민 체육대회가 내일(31일) 양양군에서 화려한 막이 올라 다음 달 4일까지 닷새 동안 열립니다. 이번 대회는 양양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것으로 '뻗어가는 양양에서 하나되는 강원의 힘'을 주제로, 양양군이 전국적인 관광지로 떠오르…

양양 인구해변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를 주우면 선물을 주는 이벤트가 진행됩니다. 양양 새활용센터는 다음 달 1일부터 30일까지, 센터에서 빌려주는 청소 도구를 이용해 해변의 쓰레기를 수거해오면 유리 귀걸이 등의 선물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한편, …

2년 전 땅꺼짐으로 편의점이 무너졌던 강원도 양양 낙산해변 일대에서 지하 하수관에 대한 긴급 보수 작업이 진행됐습니다. 양양군은 해변에 새로 짓고 있는 대형 숙박시설 공사와 일부 연관됐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