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가 농업인 소득 안정을 위해 지원하는
농업인 수당을 이달 말까지 마무리합니다.
올해 농업인 수당 대상자는
1월1일 기준 2년 이상
강원도 내 주민등록과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 7천 12명으로,
가구당 70만 원의 강릉페이로 지급합니다.
총 지원 규모는 약 50억 원으로
지난 2월에서 3월 신청 접수 받아 시행했고,
농업 외 종합소득금액 3700만 원 이상,
농업경영체 등록 기간 미충족 등
자격요건에 맞지 않은 460명은
대상에서 제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