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뉴스투데이 오전 7시 30분
930뉴스 오전 9시 30분
5시 뉴스와 경제 오후 4시 55분
뉴스데스크 오후 8시 20분
뉴스투데이 오전 7시 30분
930뉴스 오전 9시 30분
5시 뉴스와 경제 오후 4시 55분
뉴스데스크 오후 8시 20분
  • NEWS
  • 지역별 뉴스
지역별 뉴스

전공의 병원 이탈 100일, 의정 갈등 여전

일반
2024.05.29 10:40
332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 방송일자
    2024-05-29
30843186_jbxnQzvq_8-36.jpg
지난 2월 20일을 전후로 의대 증원에 반발해
전공의들이 의료 현장을 이탈한지
100일째 돌입했지만, 의대 정원 증원을 놓고
의정 간 갈등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 23일 기준으로
수련 병원 211곳의 레지던트 1만 501명 가운데
8%인 839명만 출근 중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정부는 연속 근무시간 단축, 수련환경 개선 등
전공의들 복귀 조건을 내놓고 있지만,
의료계는 대화 전제 조건으로
의대 정원 '원점 재검토'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
의정 간 입장 차는 줄어들지 않고 있습니다.

한편 대한의사협회는
오늘 오후 8시 강원도청에서 먼저
촛불집회를 연 뒤,
내일은 전국 권역별 집회를 이어갑니다.

전공의는 전문의 자격을 얻기 위해
병원에서 인턴으로 1년,
진료과목을 정한 레지던트로 3∼4년 수련하는
의사를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