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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05-28
청소년을 포함한 다수의 여성과
성매매를 하고 이를 불법 촬영한 30대 남성이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춘천지검 강릉지청은
2020년 3월부터 2022년 5월까지 2년여 동안
청소년 17명을 포함한
41명의 여성과 성매매하고 이를 몰래 촬영해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성매매 처벌법 위반 등의 혐의로
피고인을 재판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또, 해당 남성의 휴대폰에서 나온
66개의 불법 영상물을 정밀 분석한 결과
아동성착취물 3건 제작, 아동성매수 3회,
미성년자강제추행 4회 등의 범죄 사실도
추가로 확인했습니다.
검찰은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법원이 증거 인멸의 우려가 없다고 판단해
이를 기각하면서 불구속 상태로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불법영상물에 대해 대검찰청과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 센터에
삭제 지원을 의뢰했습니다.
또, 신원이 확인되는
청소년 피해자들에 대해서는
직권으로 피해자 국선변호인을 선정하고
피해자 지원 센터에 심리치료와 학자금 등
지원을 요청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성매매를 하고 이를 불법 촬영한 30대 남성이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춘천지검 강릉지청은
2020년 3월부터 2022년 5월까지 2년여 동안
청소년 17명을 포함한
41명의 여성과 성매매하고 이를 몰래 촬영해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성매매 처벌법 위반 등의 혐의로
피고인을 재판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또, 해당 남성의 휴대폰에서 나온
66개의 불법 영상물을 정밀 분석한 결과
아동성착취물 3건 제작, 아동성매수 3회,
미성년자강제추행 4회 등의 범죄 사실도
추가로 확인했습니다.
검찰은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법원이 증거 인멸의 우려가 없다고 판단해
이를 기각하면서 불구속 상태로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불법영상물에 대해 대검찰청과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 센터에
삭제 지원을 의뢰했습니다.
또, 신원이 확인되는
청소년 피해자들에 대해서는
직권으로 피해자 국선변호인을 선정하고
피해자 지원 센터에 심리치료와 학자금 등
지원을 요청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