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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05-26
주말 사이 설악산에서 추락·낙상사고로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친 가운데,
소방당국이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어제 낮 12시 11분쯤 고성군 미시령옛길 휴게소에서
신성봉 구간을 산행하던 50대 여성이
15m 아래로 추락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앞서 오전 11시쯤 인제군 한계령 인근에서
40대 여성이 다리 통증으로 병원으로 이송됐고
오전 9시 53분쯤에는 속초시 칠선골 인근에서
70대 남성이 낙상 피해로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소방 당국은 산악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정된 등산로를 이용하고,
등산화와 안전 장비를 구비한 뒤 산에 오르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2명 이상 동행하고,
위급 상황 발생 시 119에 신고한 뒤
산악위치표지판과 국가 지정번호를 알려주면
정확한 사고 지점 파악에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친 가운데,
소방당국이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어제 낮 12시 11분쯤 고성군 미시령옛길 휴게소에서
신성봉 구간을 산행하던 50대 여성이
15m 아래로 추락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앞서 오전 11시쯤 인제군 한계령 인근에서
40대 여성이 다리 통증으로 병원으로 이송됐고
오전 9시 53분쯤에는 속초시 칠선골 인근에서
70대 남성이 낙상 피해로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소방 당국은 산악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정된 등산로를 이용하고,
등산화와 안전 장비를 구비한 뒤 산에 오르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2명 이상 동행하고,
위급 상황 발생 시 119에 신고한 뒤
산악위치표지판과 국가 지정번호를 알려주면
정확한 사고 지점 파악에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