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비와야 폭포에서 빛과 은하수 담는다

  속초시가 현실과 똑같은 가상 도시를 구축한 '디지털 트윈'을 활용해 행정 업무 역량 강화에 나섭니다. 속초시는 지난해 국토교통부의 디지털 트윈 공모사업에 선정돼 시 전역의 건물에 3차원 가상건물 모형을 제작한 …

    강원도 내 3개 지역이 행정안전부의 2024년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지원사업 대상에 포함돼 전국에서 가장 많이 선정됐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전국 10곳 가운데 3곳은 속초와 태백, 인제이며, 이들 시·군에…

경동대학교가 추진하는 옛 동우대 캠퍼스 매각에 대해 지역사회 반발이 확산하는 가운데 속초시의회도 규탄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속초시의회는 1980년 동우대 설립 당시 1억 3천여만 원 현재 금액으로도 10억 원이 안되는 헐값에 시유지를 매각하는데 시민이 동…

경동대학교가 대학 설립을 이유로 44년 전 헐값에 사들인 속초시 땅 매각을 놓고 지역 사회는 물론 정치권에서도 반발 움직임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도균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장은 경동대학교의 옛 동우대 부지 매각과 관련해 속초시민 동의가 없는 매각과…

속초시가 다음 달 말까지 2024년 상반기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를 추진합니다. 속초시 체납액 징수 목표액은 43억4,600백만 원으로 지방세 27억 1,300백만 원, 세외수입 16억 3,300백만 원입니다. 속초시는 자동차세…

지난달 속초시 청호동에 문화 체육 공간을 짓는 사업이 무산될 처지에 놓였다는 보도를 전해드렸습니다. 속초시가 사업을 위해 시의회에 국유지 매입을 승인받은 뒤 예상보다 사업 예산이 많이 들게 되자 뒤늦게 없던 일로 하겠다고 밝힌 건데요. 주민 반발이 커…

    경동대가 옛 동우대 캠퍼스 매각을 추진하자, 지역사회 반발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속초상공회의소는 오늘(21) 성명서를 내고 옛 동우대 부지와 건물 매각 행위에 대해 경동대는 속초시민에게 즉시 사과하고 매각 공고를 취소한 …

    속초시 영랑동 등대해수욕장에서 다양한 해양레저스포츠 교육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속초시요트협회는 다음 달 28일까지 매주 수요일부터 토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일일 4회 프로그램으로 해양레저스포츠 무료 교육을 실시합…

    속초해경이 어선 전복사고를 발견하고 적극적으로 구조에 나선 어업인들에게 감사장을 전달했습니다. 속초해경은 지난 11일 속초 대포항 동쪽 해상에서 자망 어선이 전복된 것을 발견해 신고하고 선장을 구조한 29톤 정치…

    속초시가 내일(22)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대포농공단지 내 태양식품 사무실에서 한센병 조기 발견 무료 이동검진을 실시합니다. 한센병은 나균에 의해 발생하는 2급 법정 감염병으로 전염성이 있어 빠른 발견과 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