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역 의대 3곳 내년 증원, 1곳 논의 중

강원지역 대학 3곳이
의대 정원 증원 학칙 개정을 완료하고
2025학년도 의대 모집인원을 확정했습니다.

가톨릭관동대와 한림대는
현재 49명과 76명에서 각각 100명으로 늘리는
학칙 개정을 마쳤습니다.

강원대도 지난 21일 대학평의원회를 열어
의대 정원 학칙 개정안을 가결해
현 49명에서 42명 늘어난 91명이 됐습니다.

현재 97명이 정원인 연세대 미래캠퍼스는
내년에 100명으로 확대할 학칙 개정을
다음 달 3일 논의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