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항에서 한-일 국제정기항로 재개를 앞두고
시범 운항이 실시됩니다.
동해항을 모항으로 하는 이스턴드림호는
오는 25일 토요일 오후 6시 동해항을 출항해
사카이미나토항으로 입항하며
28일 화요일 오전 9시 귀항할 예정입니다.
시범 운항에는 동해시 부시장과 시의원 등
동해시 대표단 13명을 포함해
민간 팸투어단이 함께할 계획이며
귀항길을 통해 돗토리현 공무원이 입국합니다.
지난 2022년 중단된 동해항~일본 항로는
이번 시범 운항을 거쳐
8월 초부터 주 1회 정기 운항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