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지역에서 처음 열리는
강원도민체육대회 개최를 위해
양양군이 막바지 준비에 나서고 있습니다.
31일부터 닷새간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양양군은 개막식 하늘을 수놓을 드론쇼와
국악 공연 등의 리허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 모두 41개 종목의 현장 안전 점검도
함께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번 대회 기간에는
종합운동장과 전통시장 다목적 광장 등에서
대회 참가 선수들과 관람객이 즐길 수 있는
웰컴 마켓이 마련되고 수상레포츠 무료 체험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