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묵호항 국제여객터미널 새 명소로 뜨나?

    동해시 묵호항 국제여객터미널의 설계 공모 당선작이 선정됐습니다.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동해항 국제여객터미널을 대신할 묵호항 국제여객터미널 설계 공모를 실시해 응모업체 2곳 가운데 심사위원회를 거쳐 최종 1곳을 선정했습니다…

    동해시가 북평산업단지에  혁신지원센터를 건립하고 있습니다. 정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내년까지 국·도비 등 80억 원이 투입되는 북평산업단지 혁신지원센터는 연면적 1,900㎡에 지하1층~지상4층 규모…

    동해항을 북방물류의 거점으로 만들려는 동해시의 노력이 지속되고 있는데요 동해항과 배후 지역을 자유무역지역으로 지정받기 위해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배연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도내 유일의 국가 관리 무역…

동해시가 제29회 동해시민대상 후보자를 접수하고 있습니다. 2024년 제29회 동해시민대상은 문화예술과 지역개발, 사회봉사, 학술·교육, 체육, 효행, 환경의 7개 부문으로 다음 달 28일까지 후보자를 접수해 현지 실사와 심사를 거쳐 9월 …

동해해양경찰서는 다음 달 14일까지 4주 동안 해양 오염 사고 위험성이 높은 해상 공사 선박을 대상으로 점검을 벌입니다. 점검 사항은 오염물질 불법 배출 여부와 선박 연료유 기준 준수 여부, 해양 오염 대비 태세 등입니다. 이번 점검은 한국해양교통안…

    동해시가 동해항을 자유무역지역 지정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동해시는 도내 유일한 국가관리무역항인 동해항을 자유무역지역으로 지정받기 위해 LS전선 부지 좌측으로 항만배후단지 종합계획을 제시…

전국 기초 지자체 공약 이행 평가에서 원주와 동해시가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가 공약 이행 완료와 목표 달성을 비롯해 주민 소통과 웹소통, 일치도 분야 등 다섯 가지 항목을 평가한 결과 원주시는 최고 등급인 SA를 동해시는 두 번…

동해시가 여름철 불법 숙박 영업에 대한 강력 대응에 나섭니다. 동해시는 여름 피서 성수기를 맞아 7월 12일까지 점검반을 꾸려 미신고 숙박 영업 행위를 포함해 영업 시설 불법 증축과 편법 운영, 공중위생관리법 관련 준수 위반 여부 등을 중점 단속할 계획…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이 청원경찰 10명을 신규 채용합니다. 동해해수청은 항만출입초소와 항만종합상황실에서 근무할 청원 경찰 10명을 공개 경쟁 채용할 계획이며, 6월 3일 원서 접수를 시작으로 체력시험과 필기시험,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자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요즘 같은 동해안이어도 동해는 아파트 가격이 크게 오른 반면 강릉은 급락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역에 따라 온도차가 큰데 전문가들은 결국 외지인 투자 비율, 그리고 공급량 차이를 지목하고 있습니다. 홍한표 기자가 보도합니다. 강릉지역 아파트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