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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05-19
강원도 강릉의 한 국도에서 뺑소니로 의심되는 사고가 발생해 20대 남성이 병원으로 급히 후송됐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강릉경찰서와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오늘 새벽 4시 16분쯤
강릉시 유천동의 한 도로에서
사고가 난 것 같다는 신고가 들어와
현장에 출동한 뒤 머리를 크게 다친 채 쓰러져 있는 강릉에 사는 24살 이 모 씨를 발견하고 인근 병원으로 후송했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사고 현장 인근에서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CCTV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와 함께 뺑소니 사고일 경우에 대비해 가해 차량을 찾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강릉경찰서와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오늘 새벽 4시 16분쯤
강릉시 유천동의 한 도로에서
사고가 난 것 같다는 신고가 들어와
현장에 출동한 뒤 머리를 크게 다친 채 쓰러져 있는 강릉에 사는 24살 이 모 씨를 발견하고 인근 병원으로 후송했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사고 현장 인근에서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CCTV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와 함께 뺑소니 사고일 경우에 대비해 가해 차량을 찾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자료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