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의 연립·다세대의 전세가율이
최근 3개월 평균 90.2%를 보이며
이른바 '깡통전세'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최근 3개월 평균 전세가율은
시 단위 중 강릉만 결과가 나왔고,
최근 1년 평균으로 보면
원주가 92.3%, 강릉은 85.9%로
나타났습니다.
춘천은 77.7, 동해 75.4,
속초는 66.0%였습니다.
전세가율이 80%를 넘으면
집을 처분해도 세입자가 보증금을
제대로 돌려받지 못할 수 있기에
'깡통전세'로 분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