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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05-17
의료계가 정부의 의대 정원 2천 명 증원에 대한
집행정지 신청의 항고심에 대해
법원이 '각하·기각' 결정을 내림에 따라
강원도 내 의대 정원 증원에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이번 법원의 결정으로
학칙 개정안이 통과되지 않은
강원대와 연세대 미래캠퍼스는
증원 절차를 밟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림대는 24명, 가톨릭관동대 51명,
연세대 미래캠퍼스는 7명 증가해
각각 100명으로 결정될 전망이고,
강원대는 당초 증원분의 50%만 반영해
42명을 늘린 91명을 모집할 전망입니다.
의료계는 대법원 판단을 받아보겠다며
재항고할 것으로 보이지만,
이달 말이나 다음 달 초로 예정된
대학별 정원 확정 때까지
대법원의 결정이 내려지기에는
어렵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집행정지 신청의 항고심에 대해
법원이 '각하·기각' 결정을 내림에 따라
강원도 내 의대 정원 증원에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이번 법원의 결정으로
학칙 개정안이 통과되지 않은
강원대와 연세대 미래캠퍼스는
증원 절차를 밟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림대는 24명, 가톨릭관동대 51명,
연세대 미래캠퍼스는 7명 증가해
각각 100명으로 결정될 전망이고,
강원대는 당초 증원분의 50%만 반영해
42명을 늘린 91명을 모집할 전망입니다.
의료계는 대법원 판단을 받아보겠다며
재항고할 것으로 보이지만,
이달 말이나 다음 달 초로 예정된
대학별 정원 확정 때까지
대법원의 결정이 내려지기에는
어렵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