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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05-16
속초 영랑호 부교 철거를 요구하는
1인 시위가 다시 시작됐습니다.
속초고성양양환경운동연합과
속초고성양양환경운동연합과
'영랑호를 지키기 위해 뭐라도 하려는 사람들'은
최근 속초시가 부교 철거에 동의함에 따라
양측의 철거 시기 조정을 앞두고
1인 시위를 다시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겨울 철새가 찾아오기 전 9월까지
부교가 철거돼야 한다며 민주당 시의원들이
철거를 막는 행동으로 영향을 준다면
앞으로 시의회에 책임을 물을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최근 속초시는 영랑호 부교 관련 주민소송에서
최근 속초시가 부교 철거에 동의함에 따라
양측의 철거 시기 조정을 앞두고
1인 시위를 다시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겨울 철새가 찾아오기 전 9월까지
부교가 철거돼야 한다며 민주당 시의원들이
철거를 막는 행동으로 영향을 준다면
앞으로 시의회에 책임을 물을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최근 속초시는 영랑호 부교 관련 주민소송에서
환경영향평가 결과를 수용해
부교 철거에 동의하기로 했고
이에 대해 민주당 시의원들이
주민 여론 수렴 등이 없었다며
주민 여론 수렴 등이 없었다며
철거에 반대 입장문을 발표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