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이 산사태 우려가 커지는
여름철을 앞두고 오는 10월까지 5개월간
'산사태 현장예방단'을 운영합니다.
산사태 현장예방단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인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5개월간
산사태 예방과 응급복구, 사방댐 등
사방시설물 점검과 관리,
산사태 위험 예보 발령 시 취약지 순찰과
주민 대피 안내 등의 업무를 맡게 됩니다.
산림청은 전국 시·도에 652명,
전국 국유림관리소에 108명 등
모두 720명을 현장 배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